원경희 세무사회장의 역작, 맘모스 내 ‘세무 메신저’…3월 3일 오픈한다
- 유일지 기자
- 승인 2023.02.23 14:54
한국세무사회가 세무사와 거래처간 연락할 수 있는 ‘세무전용’ 메신저인 택스펜타곤스타시스템(메신저 기능)을 3월3일부터 개시한다.
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은 23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인천지방세무사회 윤리교육에서 맘모스 앱을 통해 세무전용 메신저 서비스 기능을 공개했다. 메신저 기능의 시연은 3월3일 오픈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.
원 회장에 따르면 한국세무사회 맘모스 앱에는 ‘택스펜타곤스타시스템(메신저 기능)’을 개발해 탑재했다. 이는 스마트폰이나 PC에서도 모두 사용가능한 플랫폼이다.
이 시스템을 통해서 세무사와 사무실 직원들은 모든 거래처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된다.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PC를 통해서 맘모스가 구동돼 약 200만~300만명의 사업자, 거래처가 동시에 소통할 수 있도록 된다.
즉,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 기능이 맘모스를 통해 가능해지는 것인데, 단체 대화와 같은 기능도 사용할 수 있게 되며, 세무와 관련된 내용을 주고 받게 된다. 관리자 페이지를 별도로 개설해 사무소 직원을 초대 및 관리가 가능하고, 세무사는 사무장, 직원, 각각의 거래처 대표 및 직원들과 소통에 대해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해진다.
메시지 전송뿐만 아니라 통화 송수신 녹음기능도 추가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.
원 회장은 “거래처가 직원들하고만 소통할 수 밖에 없는데, 메신저 기능을 이용하면 세무사와 소통하고 싶었던 아쉬움을 해결하게 해준다”고 말했다.
한편, 이날 원경희 회장은 인명록을 책으로 발간하지 않고 전자세무인명록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. 원 회장은 “1만6000권의 책자를 만들게 되면 약 4600만원의 예산이 소요된다”며 전자 인명록 서비스도 함께 설명했다.
한국세무사회가 세무사와 거래처간 연락할 수 있는 ‘세무전용’ 메신저인 택스펜타곤스타시스템(메신저 기능)을 3월3일부터 개시한다.
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은 23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인천지방세무사회 윤리교육에서 맘모스 앱을 통해 세무전용 메신저 서비스 기능을 공개했다. 메신저 기능의 시연은 3월3일 오픈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.
원 회장에 따르면 한국세무사회 맘모스 앱에는 ‘택스펜타곤스타시스템(메신저 기능)’을 개발해 탑재했다. 이는 스마트폰이나 PC에서도 모두 사용가능한 플랫폼이다.
이 시스템을 통해서 세무사와 사무실 직원들은 모든 거래처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된다.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PC를 통해서 맘모스가 구동돼 약 200만~300만명의 사업자, 거래처가 동시에 소통할 수 있도록 된다.
즉,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 기능이 맘모스를 통해 가능해지는 것인데, 단체 대화와 같은 기능도 사용할 수 있게 되며, 세무와 관련된 내용을 주고 받게 된다. 관리자 페이지를 별도로 개설해 사무소 직원을 초대 및 관리가 가능하고, 세무사는 사무장, 직원, 각각의 거래처 대표 및 직원들과 소통에 대해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해진다.
메시지 전송뿐만 아니라 통화 송수신 녹음기능도 추가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.
원 회장은 “거래처가 직원들하고만 소통할 수 밖에 없는데, 메신저 기능을 이용하면 세무사와 소통하고 싶었던 아쉬움을 해결하게 해준다”고 말했다.
한편, 이날 원경희 회장은 인명록을 책으로 발간하지 않고 전자세무인명록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. 원 회장은 “1만6000권의 책자를 만들게 되면 약 4600만원의 예산이 소요된다”며 전자 인명록 서비스도 함께 설명했다.
출처 : 세정일보 [세정일보] (https://www.sejungilbo.co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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